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4월 11일, ㈜아이엠(대표이사 전진만)이 예천군(군수 김학동) 저소득층을 위해 1억 2천만 원 상당의 친환경 액체세제를 기탁했다. 기부한 물품은 예천군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해당 액체세제는 아이엠이 직접 개발한 식물유래 성분 기반의 친환경 세제로, 피부 자극이 적고 생분해도가 높아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는 제품이다.
전진만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환경과 사람 모두를 위한 지속 가능한 기부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최재동 사회복지과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지역 주민들에 신경 써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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