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경북지부(본부장 정성윤)는 3호선 개통 10년을 맞아 4월 7일 운암역, 10일 매천역, 16일 팔거역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뇌파·맥파 스트레스검사와 건강관련 리플렛을 배부하는 건강체험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3호선은 2015년 4월 23일 개통됐으며 동호동의 칠곡경대병원역과 수성구 범물동의 용지역을 잇는 노선으로 대한민국 최초의 상업 운행 대중교통 모노레일이자 현재까지 대한민국에서 유일한 대중교통 모노레일이다.
건협경북은 △취약계층 영양환경 개선을 위해 지역복지관과 북구청, 행정복지센터 등과 연계하여 먹거리 후원 △지역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를 돕기위해 시니어클럽 후원 및 어른신에게 일자리 제공 △의료취약계층을 위하여 직원들의 봉급 일정 금액 후원을 통한 지역아동 생활용품 지원 △메디체크어머니 봉사단 운영 등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2021년 처음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업으로 선정된 후 4년 연속 인정 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2024년도에는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