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소프트테니스협회는 3월 22일 문경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제10회 경상북도협회장배 소프트테니스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3월 22~23일 양일간 진행될 예정으로, 종목은 연령별로 단체전(9개부) 및 개인전(13개부)으로 진행된다.
본 대회의 개회식은 23일 오전 10시에 제2대, 3대 협회장 이·취임식과 함께 진행되며, 신현국 문경시장, 도·시의원, 권일수 제3대 경상북도소프트테니스협회장 등 30여명 및 대회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소프트테니스의 도시 문경을 찾아주시는 선수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대회를 통해 평소 준비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좋은 결과가 있길 바라고, 아울러 문경에서 소중한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