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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역사문화도시 고령’ 뮤지컬로 만난다!

대가야축제 기간 중“도둑맞은 새”뮤지컬 선보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은 대가야 신화극 뮤지컬 ‘도둑맞은 새’를 대가야축제 기간 중인 3월 30일(일) 오후 1시와 4시에 대가야문화누리에서 지역민과 국내·외 관광객을 찾아간다.

 

‘도둑맞은 새’는 신화 속 사람과 자연의 조화라는 지혜를 담은 뮤지컬로 고령 지산동고분 속 토기를 두고 벌어지는 소동을 신명나게 다룬 작품이다.

 

배경이 된 대가야 지산동 고분군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록된 역사적인 장소다. 고령군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이후, 대가야 고도로 지정됨에 따라 우리나라 대표 역사문화도시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최고의 배우들과 연주자들이 함께하는 본 공연 ‘2024~2025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된 대가야축제에서 열리는 공연인 만큼 아름다운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웃음과 감동을 더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이 공연은 경북도와 고령군이 주최하고 고령군관광협의회 주관에 영남일보 협력을 통해 만들어졌다. 당일 현장예매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고령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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