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매전면 농촌지도자회(회장 박종수)는 2월 20일 매전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윤성익 매전면장, 김규봉 군의원, 이승민 군의원, 서점숙 농촌기술지원과장을 비롯한 7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총회에서는 지난해 농업 및 농촌 발전을 위한 주요 성과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농업 기술 향상 및 지속 가능한 농업 실현에 대한 농촌지도자회의 역할을 견고히 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박종수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농업 발전과 농촌 지역사회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성익 매전면장은 “매전면 농촌지도자회의 활동이 지역 농업과 주민들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면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농업 기술 발전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