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소방서(서장 조유현)는 2월 20일 구급대원의 전문성 확보와 구급활동 품질향상을 위해 구미차병원 응급의학과 임창덕 전문의를 2025년 2월 1일 자로 구미소방서 구급 지도의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주요 업무는 △구급대원에 대한 교육 및 훈련 △구급활동 품질 관리에 대한 의학적 자문 △응급처치에 대한 교육 및 구급대원 감염관리에 관한 자문 역할 등이다.
조유현 구미소방서장은 “구급 지도의사 위촉으로 구급 현장과 이송 단계에서 응급처치 전문성이 향상될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 고품질의 구급 서비스를 통해 시민의 건강과 생명 보호에 이바지해 주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