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서경덕)는 다양한 시각으로 국립산악박물관의 소식을 전달할 제10기 온라인 기자단을 2월 24일까지 모집한다.
온라인 기자단은 국립산악박물관이 개최하는 전시, 체험프로그램 등 주요 행사를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개인 블로그 및 SNS 채널을 통한 홍보활동을 하며 산을 사랑하고 글쓰기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일정 기준을 충족한 기자에게는 활동비가 지급되며, 별도로 우수 활동자 3명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총 5명이며 국립산악박물관 누리집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해 작성한 후 이메일(orose02@komount.or.kr)로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는 2월 28일까지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된다.
국립산악박물관 황병기 관장은 “온라인 기자단을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우리 박물관의 소식을 접하고 산악문화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산악박물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학예연구1실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