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은 2월 18일 NH농협은행 칠곡군지부(지부장 김용택)는 직원 등 110명이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며 지역발전을 응원하는 기탁식을 가졌다.
NH농협은행 칠곡군지부는 2024년에도 직원들과 힘을 모아 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올해도 칠곡군을 응원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자체적인 모금홍보 및 기부독려를 통하여 110명의 인원이 참여하여 총 1,100만원을 기탁했다.
한편 NH농협은 2023년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 수납 위탁사업자로서 전국의 5,600개 지점에서 고향사랑기부금을 접수·수납하고 있으며, 각 지역의 농정지원단을 통해 농산물이 답례품으로 선정되도록 농가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