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의성경찰서(서장 김유식)는 2월 5일 관내 <주>삼성산업 화물 수송 차량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 후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화물차 단독사고가 연이어 발생한 만큼 화물차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내달 31일까지 총 8주간, △주요 법규위반 단속 △정비불량 △추락 방지 조치 위반 △과적 등 위험요인에 대한 특별단속을 강화하며 화물차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총력을 가하겠다고 밝혔다.
의성경찰서는 “대형 화물차 사고는 치명적인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하며, 유관기관과 함께 사고예방을 위해 간담회 등 상호 협력방안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