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소방서(서장 김두형)는 1월 21일 2층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기여하게 될 신임 부대장 및 신규 의용소방대원 13명에 대해 임명장 수여식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임명된 의용소방대원은 앞으로 화재 및 구조활동, 화재 예방과 지역 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며,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안전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다.
김두형 성주소방서장은 “의용소방대는 지역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수행하면서 소방공무원과 함께 재난 현장에서 주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공동체”라며, “앞으로 의용소방대원 간 단합과 봉사정신으로 안전한 성주 만들기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