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수요회(회장 조현일)는 1월 17일 ‘희망2025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 600만 원을 기탁했다.
경산수요회는 지역 내 35개 기관단체장으로 구성된 단체로,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정기모임을 통해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기관 간 협력을 도모하며, 회원 간 친목을 다지며 경산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조현일 회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성금을 기탁해 주시는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