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경찰서(서장 이일상)는 남성현터널 관리사무소를 방문해 지난 1월 5일 면밀한 모니터링으로 터널 내 차량에 불이 붙은 것을 발견하고 초기 화재진압 및 터널 차량진입 차단시설을 발 빠르게내리는 등 적극적인 조치로 대형사고를 예방한 유공직원에게 경찰서장이 직접 찾아가서 감사장과 기념품을 전달했다.
이일상 청도경찰서장은 터널관리 직원들에게 면밀한 모니터링으로 “겨울철 한파나 강설로 터널 진출입 주변 도로결빙 및 터널 내 화재, 교통사고 발생시 발 빠르게 차량진입 차단시설 작동하여 2차 사고 예방으로 군민의 교통안전과 소통을 확보에 적극 대응해 줄 것을 당부”하는 등 비상대비 협력체계를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