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사)한국쌀전업농 문경시연합회(회장 천두영)는 21월 6일 문경시청 전정에서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1,000kg(100포대/10kg, 3백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신현국 문경시장, 천두영 한국쌀전업농 문경시연합회장 및 임원진 5명 등이 함께 했다.
기탁된 쌀은 한국쌀전업농 문경시연합회원들이 직접 농사지어 수확한 것으로 관내 저소득가정과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천두영 한국쌀전업농 문경시연합회장은 “지역 농업인의 정성이 담긴 우리 쌀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행복한 나눔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쌀값 불안정 등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한국쌀전업농 문경시연합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기탁된 쌀은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