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소방서(서장 김두형)는 1월 2일 성주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새해를 맞아 직원 간 소통과 화합,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년 인사회에 앞서 김두형 서장 등 7명은 충혼탑을 방문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참배로 2025년 업무를 시작했다.
신년인사회는 참석 직원 모두가 서로 악수와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시작하여, 김두형 서장과 대표 3명이 새해 소망을 말하는 시간, 마지막으로 희망과 결속을 다지는 상징적인 순간으로 떡 케이크 자르기 행사로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두형 서장은 “2025년 한 해도 안전한 성주를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이 힘을 합쳐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라며, 성주군민과 직원, 의용소방대원 모두 건강과 가정의 행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