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문경시족구협회(회장 김정대) 임원 일동은 12월 18일 문경시드림스타트를 방문하여 직역의 아동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10kg 25포(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탁된 쌀은 2년째 문경시족구협회 임원 일동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은 기부 물품으로 드림스타트 관리 아동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정대 회장은 “지역에 사는 아동들이 가족과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회원들의 동참으로 정성을 모으게 되어 기쁘다. 드림스타트 아동이 미래의 꿈나무로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문경시 드림스타트는 0세~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복지•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아동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 및 맞춤형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