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경찰서 중앙파출소는 연말연시를 맞아 여성자율방범대 합동으로 각종 범죄예방과 사고 방지를 위한 합동 도보순찰을 실시했다.
청도경찰서 중앙파출소(소장 박순규)는 12월 23일 오후 7시경 청도역~강변길 일대를 중심으로 연말연시 들뜬 분위기 속에 발생할 수 있는 범죄를 선제적으로 예방 및 대응하고자 여성자율방범대와 합동으로 야간 도보순찰활동을 전개했다.
박순규 중앙파출소장은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공동체 치안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예방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