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한한돈협회 경산시지부(지부장 박복용)는 12월 13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성금 4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 기탁은 한돈협회의 ESG 지역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경산시지부 회원 24명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으로 이루어졌다. 경산시지부는 매년 돼지고기 나눔 행사와 장학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함께 사는 시민 중심의 행복 경산’ 실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박복용 지부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한돈협회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며, “이번 성금 기탁이 지역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의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금을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