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주군은 지난 19일 금산3리 마을회관에서 ㈜대교와 금산3리 간의 1사 1촌 정나눔 자매결연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마을·성주일반산업단지 기업 간의 교류의 장을 정례화 하여 소통과 화합을 통한 클린성주만들기 및 인구유입 실적을 거양하고자 진행했다.
㈜대교는 성주일반산업단지 내에서 각종 산업기계를 생산하고 있고 직원수가 30여명, 연간매출액은 64억원에 달하는 건실한 지역기업이다.
㈜대교 김칠연 대표이사는“1사 1촌 정나눔 자매결연을 기회로 자매마을을 위해 소통과 유대를 강화하여 지역발전과 일자리창출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대구-성주 경전철 건설 등 정부지원 결정사항들이 순조롭게 완료될 수 있도록 군역량을 집중하여 성주 발전 100년을 앞당길 수 있는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1사 1촌 자매결연을 통해 지역민과 기업체가 교류의 장을 자주 열어 클린성주만들기와 인구유입 등 더불어 상생 발전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