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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도로공사, 폭설에 따른 퇴근길 고속도로 이용 주의 당부

폭설에 중대본 2단계 격상 및 위기 경보 ‘경계’ 단계로 상향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11월 27일 현재 영남권을 제외한 전국 주요 지역에 117년만의 11월 역대 최대 폭설이 내리고 있어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26일 ~ 27일 오후 3시 누적적설량, - 평창 25.2cm, 경기광주 21.8cm, 무주 19.1cm, 진천 14.3cm, 하남 12.8cm)

 

기상청에 따르면 28일 12시까지 시간당 최대 5cm의 강설이 더 예보되어 있으며, 이번 강설 특성상 국지성으로 단시간에 집중적인 강설량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퇴근길 고속도로 극심한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해줄 것을 권장한다.”며, “불가피하게 자가 운전을 할 경우 최고속도의 20~50% 감속운행, 평소보다 2배 이상의 차간거리 유지 및 스노우체인 등 차량용 월동 장구를 준비한 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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