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제천치유의숲은 지난 9월 28일부터 11월 26일까지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총 8회(230여 명)에 걸쳐 ‘회기형 숲 체험교육 사업’을 성공리에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의 근골격 강화와 면역력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 숲 명상 테라피 ▲ 숲 향기 테라피 등 참가자들의 신체적 정서적 특성을 세심히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국립제천치유의숲은 숲의 건강한 에너지가 어르신 및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