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상북도안동의료원(원장 이국현)이 11월 21일 별관 2층 회의실에서 간부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서약식’을 개최하며, 공공의료기관으로서 공정하고 신뢰받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이번 서약식은 반부패와 청렴 실천 의지를 확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국현 원장을 비롯해 본부장, 처장, 각 부서장 등이 참석했으며, △‘반부패 청렴 서약서’ 낭독 △참석자 서약서 서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이번 서약식을 통해 반부패 청렴 의지를 다짐하며, 청렴 시책을 적극 추진하고 실천 활동을 통해 청렴도 향상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지역민에게 신뢰받는 의료원을 목표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국현 원장은 “이번 서약식을 계기로 지역민과 직원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신뢰받는 안동의료원을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공정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