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 영진철강건업(대표 원영희)은 10월 28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 꽃피다 기부데이 한마당 축제’에서 기부·나눔 활동의 모범을 보인 공로로 ‘착한 경산인 상’ 수상했다.
용성면에 위치한 영진철강건업은 2012년 설립 이후 매년 꾸준한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의 의미를 전파하고, 선진 기부문화 정착에 앞장서 왔다.
원영희 대표는 “소외되는 이웃이 줄어들고 외로움을 느끼는 주변 사람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문화를 이어나가겠다.”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김상태 용성면장은 “이웃 사랑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기부해주시는 데 감사드리며, 착한 경산인 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