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삼성텍(대표:임용택)은 10월 15일 경산시 진량읍사무소를 방문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삼성텍은 1977년 창사이래 자동차,항공,의료기 등 각종 산업에 필요한 부품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투자로 양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부품 제조업체로서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도움을 주고자 제2공장 기공식을 통해 조성된 축하금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삼성텍 임용택 대표는 “추운 겨울이 시작되는 입동 앞에서 힘겹게 보낼 우리 이웃이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기탁했다.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영 진량읍장은 “나눔에 동참하며 우리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 준 ㈜삼성텍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