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8 (목)
(데일리대구경북뉴스=양승미 기자)=경주시는 19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9월23일자로 인사를 단행하고 그 결과를 공표했다.(*자세한 내용은 아래 첨부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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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도레이첨단소재(대표이사 사장 김영섭)가 인체에 무해한 냉감원사 ‘스노렌(SNOLENE)’을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했다. 스노렌은 열전도율이 높아 냉감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피부에 닿는 즉시 열을 빠르게 분산시켜 즉각적인 쿨링 효과를 제공한다. 스노렌을 적용한 제품을 착용할 경우 여름철 체감 온도를 3~6°C 정도 낮출 수 있다. 스노렌은 내오염성이 뛰어나 안전하고 위생적이며, 수분 흡수율이 낮아 땀이 잘 배출되고 빠르게 건조되어 쾌적함이 유지된다. 또한, 매우 가볍고 터치감이 부드러워 피부에 직접 닿는 침구나 의류 등 다양한 제품에 적용할 수 있다. 도레이첨단소재 관계자는 “지속되는 폭염과 기후 변화로 냉감 섬유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ESG 트렌드에 부합하는 신소재 개발로 고객의 니즈에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신뢰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도레이첨단소재의 스노렌과 소취사를 함께 적용한 냉감패드를 오는 5월 9일 오후 6시 30분 CJ온스타일을 통해 소비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소취사는 땀냄새 등의 악취 제거 기능을 가진 섬유로 이번 냉감패드에 처음 적용해 기능성을 한층 높였다. 도레이첨단소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정원호, 노조위원장 안철범)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동경주지역 취약계층 120세대에 지역특산물을 지원하는‘노경합동 특산물 나눔 행사’를 개최하여 지역사회 상생과 소통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월성본부 노동조합과 회사 측이 공동 기획한 것으로, 지역에서 생산한 쌀과 특산물을 구입해 동경주 3개읍‧면(감포읍‧문무대왕면‧양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취약계층 120여 가구에 전달했다. 특히 노동조합은 지난 4월 30일 개최된 조합원 임시총회에서 축하 화환 대신 쌀을 받아 기부하자는 의견을 제안했고, 이에 따라 4kg 쌀 120포를 준비했다. 회사 측도 뜻을 함께하여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동경주지역 특산물인 토마토 120박스와 가자미 240세트를 추가 지원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에 지원된 품목은 쌀, 토마토, 가자미 등 실생활에 필요한 식재료들로 구성되어 있어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정원호 본부장은 “노경이 함께 지역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모범 공기업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 엔지니어링본부 엔지니어링처 직원들이 5월 8일 경주 보덕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총 22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생필품 구입에는 임직원들이 매월 자발적으로 모금한 ‘러브펀드’를 활용해 그 의미를 더했다. 엔지니어링처 직원들은 또, 청렴의 의미를 마음에 새겨 업무에 임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은 홍보물을 지역 주민들과 나누며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도 펼쳤다. 한수원 엔지니어링처 직원들은 올해부터 보덕동과 자매결연을 하고, 취약가구 지원, 환경정비 등 지역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돈국 한수원 엔지니어링처장은 “경제가 어려워지며 이웃 간 나누던 정이 사라지고 갈수록 각박해지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한수원이 지역의 이웃이 되어 지역과 정을 나누고, 진심을 다해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김형만 기자)경상북도는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디지털 담수화 플랜트 농축수 자원화 기술개발 사업’ 공모에서 경북도와 경북연구원, ㈜포스코E&C 등 10개 기관이 참여한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돼 국비 354억원 확보했다. 디지털 담수화 플랜트 농축수 자원화 기술개발 사업은 물 부족에 따른 분쟁 발생 등 물 문제 해결과 물 산업 신시장 경쟁 우위 선점을 위해 환경부에서 환경 기술개발 신규 과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물 안보 확보를 위해 국가 차원의 지원을 위한 절차로 환경부가 2024년 12월 사업 공고해 총 3개 컨소시엄이 참여했으며, 사업 제안서 평가 결과 경북도가 포함된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 기존 상용화된 해수 담수화의 주요 기술인 역삼투(RO) 방식은 고농도의 염(바닷물에 포함된 소금을 비롯한 무기 이온 물질)을 처리하기 위해 고압이 필수이며 이에 따라 높은 운전에너지가 필요한데, 이번 실증사업은 에너지 사용량을 줄일 뿐만 아니라 농축수에 포함된 유가 자원(리튬, 마그네슘, 나트륨 등)의 회수율도 높이는 차세대 해수 담수화 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실증사업은 올해부터 2029년까지 5년간 454억원(국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구미상공회의소 경북FTA통상진흥센터는 관세청 수출입통계와 한국무역협회 통계자료(MTI 4단위 기준)를 활용하여 2025년 1/4분기 구미지역 수출 실적을 분석한 결과, 수출액은 46억 193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0.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별 수출 추이를 살펴보면, 2025년 1월 수출액은 전년 대비 15.6% 감소(17억 3,374만 달러 → 14억 6,263만 달러)하며 큰 폭의 하락을 보였다. 이는 전년보다 공휴일이 많아 조업일수가 줄어든 영향으로 분석된다. 반면, 2월 수출액은 15.3% 증가(14억 116만 달러 → 16억 1,513만 달러), 3월은 2.9% 증가(14억 8,146만 달러 → 15억 2,417만 달러)를 기록하며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였다. 품목별로는 무선통신기기 부품이 15억 9,131만 달러로 전체 수출의 약 34.6%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수출액을 기록했다. 이어 무선전화기, 평판디스플레이, 실리콘웨이퍼, 인쇄회로 순으로 집계되었으며, 상위 수출 품목 대부분이 반도체 및 전자부품 중심으로 구성되어 구미지역의 산업 구조를 잘 보여주고 있다. 주요 수출국별 실적을 살펴보면, 중국이 23억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남태헌) 국립산림치유원은 5월 9일부터 30일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청와대 내 도시숲을 활용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와대재단과 연계하여 청와대의 우수한 산림 환경에 관심이 있는 국민들에게 산림복지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주요 운영 내용은 ▲청와대 산책로를 활용한 ‘숲속 트레킹’ ▲관저 및 녹지원에서 심신 이완을 느껴보는 ‘싱잉볼 명상’이 있으며, 프로그램이 끝난 후 ▲꽃차 마시기 ▲계수나무 편지쓰기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했다. 특히, 프로그램 참가자를 대상으로 청와대 정식 개장 시간(오전 9시부터 오후 6시)이 아닌 야간(오후 6시부터 오후 8시)에 운영한다는 점과 출입이 불가한 녹지원 내 잔디 위에서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 방법은 청와대재단 홈페이지(www.opencheongwadae.kr) 내 2025년 ▷ ‘공연·전시·교육’ ▷ ‘교육’ ▷ ‘산림치유 체험 <느리게 걷는 청숲길>’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국립산림치유원 및 청와대재단 문화프로그램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김기현 국립산림치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 고령군 대가야읍‘저전리 담마 청년회(회장 문덕열)’는 지난 4월 21일 영남지역에 발생한 산불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성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주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더욱 의미가 있다. 저전리 담마 청년회는“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모은 정성이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백승욱 대가야읍장은“항상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저전리 담마 청년회 회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기탁된 성금이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가야읍 기관·단체를 비롯한 주민들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영남지역 산불 피해 특별모금을 통해 재난 상황에서 지역공동체의 따뜻한 연대와 협력을 보여주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이사장 서경덕, 이하 ‘센터’)는 5월는 9일부터 11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경기 어린이박람회’에 참가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인공암벽 체험 프로그램과 안전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박람회에서 센터는 국립등산학교 전문 강사진이 참여하여 어린이들이 8m 높이의 실내 인공암벽 등반 체험을 통해 즐거움과 성취감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자는 등반 전 준비운동, 등반 기초교육, 완강기 사용법 등 현장에서 진행되는 안전교육을 받은 후 인공암벽 등반을 체험할 수 있다. 서경덕 이사장은 “어린 시절부터 등산 안전의 중요성을 배우는 것은 평생 안전한 등산과 트레킹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어린이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인공암벽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경찰서(서장 이종섭)는 5월 7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범죄예방대응과장 주재로 지자체와 협업하여 5월 범죄예방·대응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경찰서 기능별 계·팀장, 성주군청 관광과·경제교통과, 해병전우회 등 13여 명이 참석했으며, 5월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 관련 전반적인 준비사항을 공유하고 다중운집인파사고 대비 및 교통 관리 등 안전한 축제장 분위기 조성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이종섭 성주경찰서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경찰·지자체 등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부족한 점은 보완하는 등 축제 마지막 날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안전한 축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대형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길안면 대곡리 검단마을 주민을 응원하기 위해 충북 괴산군 불정면 하문리 주민들이 5월 2일 마을을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지난 3월 발생한 산불로 검단마을은 20여 가구의 이재민이 발생해, 현재 마을 경로당 등 임시대피소에서 한 달 넘게 생활하며 피해복구를 기다리고 있다. 2023년 7월 괴산댐 월류로 인한 홍수피해를 겪고 재난피해의 어려움을 누구보다 공감하는 하문리 마을주민들은, 십시일반 모은 기부금 227만 원을 전하며 검단마을 주민들을 위로했다. 괴산군 불정면장은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으신 검단마을 주민들께 위로를 전한다. 불정면도 2023년 홍수피해로 인해 큰 위기를 겪었고 많은 분의 도움의 손길로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 주민들께 힘내시라는 응원의 말씀을 전하며 빠른 회복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권순익 길안면장은 “피해를 겪은 사람이 어려움을 알 듯, 하문리 마을주민들도 일상으로 돌아온 지 얼마되지 않아 힘드실 텐데도 이렇게 큰 위로를 전해주셔서 감사하다. 안동시도 주민의 피해복구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사공정규)는 5월 7일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하금숙)과 아동 돌봄 종사자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사공정규 경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장(동국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과 하금숙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 그리고 양 기관 관계자 등 총 8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 아동 돌봄 종사자를 위한 정신건강 서비스의 기획 및 제공 △ 정신건강 고위험군 발굴 시 전문기관과의 연계 및 개입 협조 △ 정신건강 정보의 상호 교류와 공동 활용 △ 기타 관련 사업 추진에 협력하기로 했다. 최근 아동 돌봄 현장에서 종사자들이 겪는 정서적 소진과 정신건강 문제가 사회적 과제로 부각되는 가운데,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공동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사공정규 센터장은 “아동 돌봄 종사자들은 우리 사회의 핵심적인 돌봄 인력임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정서적 소진과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제도적 지원이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아동 돌봄 종사자들의 정신건강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현장에서 겪는 심리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5월 2일 오전 6시 52분경 의성군 안평면 석탑리의 한 주택과 연결된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인근을 지나던 의성남성의용소방대 오상고 대원(남, 68년생)이 소화기를 활용해 신속히 초기 진화하여 큰 피해를 막은 것으로 파악됐다. 의성소방서(서장 박영규)에 따르면 오상고 대원은 차량을 이용해 지나가던 중 다량의 검은 연기를 발견하고 즉시 현장으로 달려가 자고 있던 집주인을 깨워 119신고와 소화기를 가져올 것을 지시하고, 벽을 타고 번지고 있는 화재를 소화기 2대를 사용하여 초기에 진압에 성공했다. 특히 화재가 발생한 창고는 주택과 맞붙어 있어 자칫 불길이 주택으로 옮겨붙을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으나, 오 대원은 19년의 의용소방대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침착하고 신속하게 대응해 연소 확대를 막고 더 큰 피해를 예방했다. 오 대원은 “초기 화재를 신속하게 진압하는 데는 소화기에 견줄만한 것이 없다”라며 “지역 의용소방대원으로서 당연히 해야할 일”이라고 밝혔다. 소방서는 지난해 11월 구천면 소호리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에서도 인근 신고자가 구비된 소화기로 신속히 진화해 큰 피해를 막은 바 있다며, 소화기와 같은 주택용 소방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경찰서는 음주운전 집행유예 기간 중, 또다시 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경찰출석에 불응하며 도주한 50대 A씨를 체포영장 발부받아 검거 구속하고 차량도 압수했다. 칠곡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 칠곡군 북삼읍 일대에서 혈중알콜농도 0.285% 만취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 주차 중인 다른 차량을 충돌하는 교통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도주한 A씨가 도피자금 마련을 위해 지인을 찾아간 사실을 통신 수사로 확인하고 이동 수단인 택시차량도 확인하여 탑승장소 인근 구미시 상모동 소재 모텔을 수색 끝에 은신 중인 A씨를 검거했다. A씨는 소주 2병을 마시고 운전하다 사고를 내고 구속되는 것이 두려워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A씨는 과거에도 7회의 상습 음주 전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김재미 칠곡경찰서장은 “상습 음주운전자의 차량은 적극 압수하고 도망하면 끝까지 추적 검거해서 구속수사 하는 등 엄정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경찰청(청장 오부명)은 최근 군부대나 교도소를 사칭 단체주문 후 잠적하거나 신뢰를 쌓은 후 다른 물품에 대한 대리 구매를 유도해 돈을 가로채는 이른바 ‘노쇼’(No Show․예약부도) 사건이 다수 발생함에 따라 피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주의를 당부했다.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4월 이후 현재까지 도내에서도 이와 유사한 수법의 사건이 62건이 접수되어 수사가 진행 중이다. (경주경찰서) 군 간부 사칭, 대량주문 후 군부대 직인 위조 공문 제시, 전투식량 대리구매 빙자 업체 사업자등록증 제시하여 사기 지난 4월 12일 경주경찰서에 진해기지사령부 군수과 중위 김○○를 사칭한 사람이 도시락 90인분(약 180만 원 상당)을 주문하면서 훈련 중이라 바빠서 그러니 전투식량을 대신 구매 해 주면 도시락 대금과 함께 결제하겠다며 군부대 직인이 찍힌 위조한 ‘부대 행사물품 구매 확약서’ 공문과 전투식량 업체측 사업자등록증, 거래명세서를 제시하는 등 납품업체 계좌인 것처럼 속여 10,800,000원을 송금받고 잠적하여 피해를 입었다는 신고 접수 (구미경찰서) 교도소 직원 사칭, 대량주문 후 전투식량 대리구매 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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