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산시 자인초등학교 73회 동기생들이 6월 27일 자인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1백만원을 기탁했다.
배홍준 동기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작은 보탬이라도 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 자인면 발전을 위해 동기생들이 뜻을 모아 앞장서겠다.”며 이웃사랑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세현 자인면장은 “우리 지역을 위해 소중한 성금을 기탁해 준 자인초등학교 73회 동기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탁금은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는 데 뜻깊게 쓰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