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광역시지부(본부장 김태욱, 이하 건협대구)는 5월 22일에서 23일까지 양일간 경북대학교 대동제 축제기간 동안 경북대학교 학생들을 위한 건강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을 통해 학생 및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뇌파‧맥파 스트레스 검사를 진행하여 스트레스 및 두뇌 건강 등 정신건강 관련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최근 2030세대 젊은 암 환자 및 만성 질환자가 증가하고 있음에 따라 국가건강검진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학생을 상대로 건강검진에 대한 안내도 병행했다.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은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질병의 조기 발견과 예방‧국민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쳐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