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신명곤 기자)성주군보건소는 5월 22일부터 8월 14일까지 총 6회에 걸쳐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위한 ‘건강밥상 요리교실’을 운영한다.
참여 대상은 만성질환 고위험군으로, 만성질환인 고혈압, 당뇨 등을 예방하기 위해 저염·저당요리에 관심있는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든지 전화접수 후 참여가 가능하다.(선착순 마감)
이번 요리교실은 일상생활에서 당류와 나트륨을 줄이면서도 맛있게 조리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며 요리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균형잡힌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게 도와준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저염·저당 요리교실을 통하여 만성질환을 극복하고 균형 잡힌 식습관 개선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및 신청은 성주군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