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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국내 최대 가톨릭 문화유산 보유한 칠곡군, 독일 벤치마킹 나서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4월 18일 가톨릭 관광 인프라 구축을 통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독일 뮌스터슈바르자흐수도원을 찾은 김재욱 칠곡군수가 방명록에 서명하고 있다.

 

 

뮌스터슈바르자흐수도원은 왜관수도원과 성 베네딕도회 오딜리아 연합회 소속 형제 수도회로 칠곡군에 가장 많은 선교사를 파견했다.

 

김재욱 칠곡군수가 4월 18일 가톨릭 관련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칠곡군 방문단을 이끌고 뮌스터슈바르자흐수도원을 찾았다.

 

 

이날 칠곡군 방문단 일행은 연간 2만 2천여 명이 숙박하는 뮌스터슈바르자흐수도원 피정의 집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수도원이 보관 중인 한국 문화유산을 확인했다.

 

4월 18일 가톨릭 관련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독일 뮌스터슈바르자흐수도원을 찾은 칠곡군 방문단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칠곡군은 방문단은 김재욱 군수를 비롯해 권선호 군의원,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장 박현동 아빠스, 박경주 문화관광과장 등 8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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