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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허소 민주당 중남구 국회의원 후보. 이제 대구도 달라지고 있다.

4월 10일 적극적인 투표로 대구의 새역사를 만들어 달라.
4월 9일 오후 7시 반월당에서 마지막 집중유세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허소 중구남구 국회의원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마무리 날인 4월 9일(화) 오후 7시, 반월당 덕산빌딩 앞에서 집중유세를 가지고 선거운동의 마무리를 한다.

 

허소 후보는 “지난 13일간의 선거운동 기간은 대구에서도 윤석열 심판의 뜨거운 열기를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무자격 후보와 낙하산 후보를 공천한 국민의힘의 무성의에 대해 분노한 민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제 대구도 달라지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선거기간 만날 시민들은 한결같이 국민의힘이 대구시민들을 더 이상 볼모로 여겨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대구시민들이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원한다면 이번에는 한번 분노한 민심의 경고장을 날려 보내야 한다. 따금한 회초리를 들어주셔야 일방적인 국정운영을 멈추고 시민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일 것”이라며 “이번 총선이 대한민국의 주인은 대통령이 아니라 평범한 시민들임을 확인시켜주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허소 후보는 “4월 10일 적극적인 투표로 대구의 새역사를 만들어 달라. 이번에는 대구도 다른 선택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달라.”며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허소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날 명덕네거리 아침인사를 시작으로 중구남구 곳곳을 돌며 유세를 이어가다가 저녁 퇴근시간 반월당에서 집중유세를 가지고, 이후 밤늦게까지 신천 등지에서 산책 나온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며 선거운동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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