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강명구 후보는 4월 6일 ‘열정 2+2 뚜벅이 유세’ 일환으로 선산 파크골프장 방문했다.
이날 진행되고 있는 파크골프 경기를 지켜보고 파크골프의 규칙과 기본자세 등을 배우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 후보가 “요즘 어르신들 사이에 파크골프의 인기가 많아지는 것 같다.”고 말하자 시민들은 “요즘 파크골프로 건강관리하고 있다.”, “친구 사귀기에도 좋다.”며 “파크골프 활성화에 앞장 서달라”는 의견을 전했다.
강 후보는 “‘100세 시대’로 접어들면서 어느 때보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 같다. 구미시에서도 파크골프에 대해 많은 관심 갖고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저 역시 파크골프 대중화 및 저변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이제는 국가의 책임이 강화되고 있다.”며 “어르신들 복지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 국민의힘에서도 파크골프 등 어르신 맞춤형 생활체육시설도 많이 건립하려고 하고 이동·가사·세탁 등 어르신 생활지원서비스도 확대하겠다.”고 했다.
또한, “어르신들 건강관리를 위해 찾아가는 의료·간호 서비스도 제공할 것으로 안다. ‘100세 시대’로 가고 있는 지금, 저 역시 어르신들을 위해 제도적으로 지원할 부분이나 개선할 부분에 대해 많이 고민하겠다.”며 시민과의 소통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