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김현권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을 국회의원 후보는 4월 6일 “2018년 민주당 시장 만들어냈던 것처럼 총선승리 가능하다.”며 사전투표를 독려했다.
김 후보는 “2018년 지방선거 당시 그 누구도 민주당 후보가 당선될 줄 예상하지 못했다.”면서 “하지만 극적으로 민주당 후보가 승리했고 전국민이 위대한 구미시민의 선택에 경탄했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시장을 당선시켰던 경험을 우리 구미는 가지고 있다. 이번 선거도 이길 수 있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견제받지 않은 권력은 부패한다. 무능하고 무도한 윤석열 정권과 여당에 따끔한 회초리를 들어달라”며 “윤석열 정권의 실정과 대통령 1호 참모를 함께 심판해주시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김현권 당선이 가장 확실한 심판이다.”면서 “승리를 의심하지 마시고 꼭 투표장에 나와 투표해주시라. 투표하면 이긴다.”고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