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은 4‧10 국회의원 선거 종료를 8일 앞둔 4월 2일부터 고령군‧성주군‧칠곡군 26개 읍면 곳곳을 빠짐없이 다니는‘릴레이 유세’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릴레이 유세는 남은 선거운동 기간에 단 한 분의 주민이라도 더 찾아뵙고 인사드리겠다는 정희용 의원의 굳은 의지와 결심이 반영됐다.
릴레이 유세의 시작 첫날인 지난 2일 일정을 살펴보면 아침부터 저녁까지 쉴 틈 없는 유세 일정이 이어졌다.
정희용 의원은 “남은 선거운동 기간이 이번 선거의 승리를 결정지을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라는 마음가짐으로 공식 선거운동이 종료될 때까지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민 한 분 한 분을 만나 뵙고 인사드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