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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영천·청도 이영수 후보, 농민단체와 연이은 정책 협약 체결

영천·청도 이영수 후보, 농민 출신 국회의원으로서 농업농촌 대변하겠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경북 민주당의 차세대 주자로 주목받고 있는 영천·청도 이영수 후보가 농민단체와의 연이은 정책협약을 통해 광폭 횡보를 하고 있다.

 

4월 3일 더불어민주당 이영수 후보(영천·청도)는 선거사무소에서 전국농민회총연맹 경북도연맹 영천시농민회와 ‘농업정책·농민 3법 입법’ 정책협약식을 진행했다.

 

이 후보와 영천시농민회는 기후위기, 식량위기 시대에 식량주권 실현과 농업의 지속성, 농민의 권리 보장을 위한 정의로운 농정대전환을 위해 공동의 농업정책을 채택하고, 22대 국회에서 농민 3법(농민·농업·농촌기본법, 양곡관리법, 필수농자재지원법) 입법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영수 후보는 “제 평생의 자랑이 고향 마을 이장 3선이며, 제 평생의 소원이 농업농촌이 제 가치를 인정받고 농민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것”이라며 “반드시 당선되어 농민 출신 국회의원으로서 농업농촌을 대변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지난 2일에는 이영수 후보와 한국후계농협경영인 경상북도연합회와의 정책협약식도 있었다. 협약식은 한농연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후계청년농어업인법 개정안 입법을 약속하는 확약서 작성으로 이루어졌다.

 

한편, 17년 전 영천 임고면으로 귀농한 이영수 후보는 복숭아농사를 지으며 고향을 지켜왔다. 전국 복숭아사랑동호회 간사를 맡을 정도로 자신의 농사에 자부심을 가진 농민이기도 하다. 전국농민회총연맹 정책국장과 임고농협 이사, 더불어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회 대변인을 맡았었으며, 영천시 농민수당추진위 집행위원장을 맡아 농민수당 조례 제정에 앞장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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