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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정희. 더불어민주당 대구 북구갑 국회의원 출마 선언

북구갑 지역 전체를 대구 문화 일번지로 만들겠다.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북구가 키웠고 북구에서 헌신해 온 박정희가 더불어민주당 대구 북구갑 국회의원 출마를 3월 8일 오전 11시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에서 선언했다.

 

박정희 예비후보는 “북구를 대구 중심으로 만들겠다. 오랫동안 대구 북구는 경부선 철도에 허리가 잘려서 대구의 변방으로 인식되어 왔다. 이제 북구는 다시 대구 중심에 서야 한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북구는 성장 동력이 무궁무진하다. 경북도청 후적지 개발은 문재인 정부부터 시작되었다. 현재 공사가 확정된 도시철도 4호선도 문재인 정부에서 지정한 사업이다. 국가로봇테스트필드, 달빛고속철도, TK신공항 건설, 취수원 이전까지 대구 미래를 위한 문재인 정부의 성과는 칭찬받아 마땅하고 그 열매가 미래가 되어 지금 대구 전역으로 퍼지고 있다.”며

 

“저는 무용을 전공하고 고려대학교에서 사회체육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러므로 저는 미래 핵심 사업인 문화․예술, 스포츠, 공연 분야의 전문가이다. 북구 갑지역 전체를 대구 문화 일번지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또, “지금까지 북구의 국회의원은 무엇을 했습니까? 윤석열 정부가 공약한 다양한 사업들을 모두 다 무산시키고 있는데도 도대체 무엇을 하신 겁니까? 말 한 마디 못하는 국회의원, 4년 내내 무엇을 한지 모르는 국회의원, 심지어 존재감조차 없는 국회의원이라면 북구 주민들이 이번에는 심판해야 한다.”며

 

“국회의원 한 명 없는 대구민주당은 열심히 중앙당과 협력하여 TK신공항을 만들고 달빛고속철도도 만들고 올해 예산도 432억이나 확보했다. 대구 9개 구, 군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하여 민생을 누구보다 열심히 챙겼다. 저도 열심히 국회 가서 예산 확보 활동을 했다.”고 말했다

 

박정희 예비후보는 “이제 박정희의 북구는 달라질 것이다. 반드시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더 큰 북구 갑의 미래를 그리겠다. 더 나은 북구의 발전을 저 박정희가 하겠다. 당선만 시켜주신다면 4년 안에 대구 중심 북구갑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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