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소방서(서장 박성기)는 지난 10일 성주관내 각 학교별 졸업식에 맞춰 품행이 단정하고, 119소년단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어린이에 대해 격려하고자 "한국119소년단원" 7명에게 표창 및 부상품을 수여했다.
성주지역 한국119소년단은 총 7개대(초등학교), 단원 149명, 지도교사 7명으로 구성, 운영되고 있으며, 119소년단 활동에 공이 크고, 소방안전문화 전파와 타의 모범이 되는 단원을 표창 대상으로 선발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한국119소년단 표창은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안전을 중시하는 건전한 어린이의 육성 및 119소년단에 대한 소속감과 자긍심 고취를 위한 것으로,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소방안전의식 함양 및 안전지킴이 육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dailydgnews 박예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