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당우건설(주) 김석진 대표는 12월 12일 칠곡군 기산면사무소를 방문해 ‘희망2024나눔캠페인’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당우건설(주)은 2018년 사랑의 열매에 기부를 시작해 매년 1000만을 기부, 올해 누적 성금 6,000만원을 달성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되어 위기가정, 아동·청소년,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당우건설(주) 김석진 대표는 “당우건설(주)의 기부가 우리 이웃들의 더 나은 삶과 행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싶다.”고 전했다.
칠곡군 가산면 학상공단에 위치한 (주)태광산업(대표 김현수)은 12월 13일 2024년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가산면에 기탁했다.
김현수 대표는 “연말을 맞아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 힘을 보태고자 기쁜 마음으로 기탁했다”며 “지역사회 곳곳에 이웃나눔 분위기가 조성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칠곡군 지천청년협의회(회장 박정권)는 12월 13일 지천면 청사 앞에서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쌀 10kg 69포(2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박정권 지천청년협의회장은 “추운 날씨에 대부분의 시간을 경로당에서 보내시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전달했다.”며 “경로당에서 즐겁게 식사하시고 따뜻하게 겨울을 나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지천면 추경호 면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귀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