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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영남대병원. ‘2023년 공공의료 성과보고회’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권역 호흡기 전문질환센터로서 공공보건의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 인정 받아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영남대병원(병원장 신경철)은 12월 13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개최된 ‘2023년 공공의료 성과보고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영남대병원은 2009년 보건복지부로부터 대구·경북권역 호흡기 전문질환센터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후, 2014년 개원하여 '치유와 순환, 소통이 중심되는 치료와 휴식의 공간'으로서 진료, 연구, 교육, 공공보건 의료 분야의 활발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6년부터는 호흡기 공공전문진료센터로도 지정되어 대구 권역 내 공공보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3년 현재 제3기 호흡기 공공전문진료센터로 운영되고 있다.

 

또, 코로나19와 같은 갑작스러운 감염병 유행 상황 속에서 지역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올해 6월까지도 전담 치료 병상을 운영하는 등 호흡기 공공전문진료센터로서 그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정진홍 센터장은 "앞으로도 호흡기 공공전문진료센터로서 지역민의 건강한 호흡을 책임지는 버팀목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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