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05 (화)

  • 맑음동두천 9.8℃
  • 구름조금강릉 10.5℃
  • 맑음서울 10.7℃
  • 맑음대전 9.2℃
  • 구름많음대구 11.9℃
  • 구름조금울산 10.8℃
  • 맑음광주 12.1℃
  • 구름조금부산 12.7℃
  • 구름많음고창 11.0℃
  • 맑음제주 14.3℃
  • 맑음강화 5.3℃
  • 구름많음보은 8.7℃
  • 구름조금금산 9.5℃
  • 맑음강진군 13.2℃
  • 구름많음경주시 10.8℃
  • 맑음거제 8.3℃
기상청 제공

고령군

지산동 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기념!

“ 우륵과 가야금 오르골 만들기 체험 ”성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 우륵박물관은 지산동 고분군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하여 우륵박물관을 방문하는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을 대상으로 운영한 ‘우륵과 가야금 오르골 만들기 체험’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번 교육·체험프로그램은 대가야를 대표하는 악기인 가야금에 대해 알아본 후 우륵과 가야금 오르골 만들기 체험, 가야금 연주체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참여한 어린이들은 “대가야의 악기인 가야금에 대해 알 수 있었고, 소리가 정말 아름답다. 우륵과 가야금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고령 역사에 대해 큰 관심을 가졌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지산동 고분군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하여 고령을 방문한 어린이들에게 대가야와 가야금에 대해 널리 알리는 의미 있는 기회였다. 앞으로도 우륵과 가야금을 콘텐츠로 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포토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