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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펜이 가는 손길마다 정답이 되게 하소서”

김재욱 칠곡군수, ‘이색 문구’로 수험생 응원 눈길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펜이 가는 손길마다 정답이 되게 하소서”

 

경북의 한 자치단체장이‘이색 문구’로 수능 수험생 응원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김재욱 칠곡군수가 11월 16일 수능 고사장이 마련된 순심남녀중고등학교를 찾아 수험생을 격려했다.

 

이날 김 군수는‘이색 문구’로 수험생을 응원하며, 고사장으로 입장하는 수험생들을 향해 파이팅을 외쳤다.

 

칠곡군에는 고사장 3곳에서 857명의 수험생이 수능 시험을 치렀다.

 

수능 고사장 주변은 후배들의 열띤 응원전 없이 몇몇 선생님과 학부모의 수험생 배웅만 이어졌다.

 

수험생들은 편안한 복장에 가방을 메고 평소처럼 등교하는 것처럼 고사장 정문을 들어섰다.

 

김 군수는“코로나 엔데믹에도 수능 고사장 주변은 여전히 코로나 펜데믹의 모습을 이어갔다.”며“담대하고 침착하게 시험에 임해 최선의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 며 수험생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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