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0월 25일 충남 공주시 남남서쪽 12km 지역에서 규모 3.4의 지진이 발생했다.
한국원자력발전소는 10월 26일 지난 25일 밤 9시 46분 발생한 충남 공주시 남남서쪽 12km 지역 규모 3.4의 지진과 관련해 원자력발전소에 미친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
한수원 관계자는 “현재 가동 중인 발전소는 정상 운전 중에 있다.”면서 “모든 원전에서 지진계측 값이 지진경보 설정 값(0.01g) 미만으로 계측돼 지진경보가 발생한 원전은 없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