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성주경찰서(서장 이규종) 여청수사팀이 ‘2023년 3분기 경북 도내 베스트 여청수사’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베스트 여청수사팀은 도내 24개 경찰서 중 성폭력, 가정폭력, 아동학대, 스토킹 범인 검거 등을 평가해 우수팀을 선정하고 표창 및 인증패를 수여하는 것으로, 성주서는 지난 18년부터 6년 연속 선정됐다.
이는 사회적 약자보호를 위한 탁월한 능력과 노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더욱 뜻깊은 수상이라 할 수있다.
이규종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성주경찰은 여성 및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