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지난 8월 16일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간 한울6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10월 15일 발전을 재개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10월 15일 발전을 재개한 한울 6호기가 18일 오전 7시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한울 6호기는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를 받았으며 연료교체, 주요 기기와 설비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수행해 발전설비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인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