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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고령에서 가야금 제작 체험하다!”

고령군, 2023년 가야금 제작 및 연주 체험프로그램 종료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고령군(군수 이남철) 우륵박물관에서 5월 27일 ~ 6월 25일까지 진행된 가야금 제작 및 연주 체험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가야금 제작 및 연주체험을 약 16년간 이어오며 가야금의 발상지이자 악성 우륵의 고장인 대가야 고령을 널리 알리기 위해 고령군을 대표하는 김동환 명장과 고령군립가야금연주단 소속 박보경, 김서진, 천초이 선생이 함께 진행했다.

 

올해는 1주 과정(주말 진행)으로 총 4기수 40팀으로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관내·외에서의 많은 관심 덕분에 한주 더 연장하여 진행됐다. 경북, 대구, 전북, 경남 등 전국 각지에서 총 47팀 96명이 참가하여 직접 만든 가야금과 수료증을 받았다.

 

이번 가야금 제작 체험에 참여한 모든 기수가“1주 과정으로 끝내게 돼 아쉽다.”며“앞으로도 고령에서 가야금 제작 체험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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