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사)대구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회장 이창환, 이하 대구예총)은 4월 25일 대구예총 사무처에서 (주)현창건설(대표 박경우)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창건설 박경우 대표와 신연순 본부장, 신철우 이사, 박소영 이사가, 대구예총에서는 이창환 회장과 강정선 수석부회장, 민웅기 부회장이 참석해 업무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두 단체가 유기적인 협력 강화를 통해 상호 전문성과 보유 자원 교류를 목적으로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추진 사업 현황 공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네트워크 구축, 양 기관의 사업에 대한 교차 홍보를 통한 지원사업 활성화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대구예총 이창환 회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유망한 예술인들을 위한 다양한 후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두 단체가 예술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함으로써 시너지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