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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계명대학교 여성학연구소. 부산 탄생의 신비관과 업무협약 체결

부산지역까지 여성인권 정책과 올바른 성평등 문화 확산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계명대학교 여성학연구소(소장 안숙영)는 지난 9일 오후 2시 부산 탄생의 신비관 이동형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 ‘탄생의 신비관 이동형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박정희)와 올바른 성문화 형성과 성인권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탄생의 신비관’은 사단법인 가족상담센터 희망의 전화에서 여성가족부와 부산광역시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고, 청소년성문화센터와 이동형청소년성문화센터Ⅰ·Ⅱ를 통합적으로 운영하는 성교육·성상담 전문기관이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식을 가지고 대구·경북과 부산의 지역사회 여성 인권 향상을 위한 협력 활동, 올바른 성문화 형성을 위한 협력 활동, 인문사회연구사업단 <전환의 시대, 지역, 여성 그리고 삶의 생산>과의 업무교류, 성인권 교육 및 상호 프로그램 지원, 기타 협력에 관한 사항 등을 약속했다.

 

안숙영 소장은 “대구와 경북지역 뿐 아니라 부산지역까지 여성인권 정책과 올바른 성평등 문화 확산에 지원을 하는데 이번 협약의 의미가 크다. 앞으로 영남 지역과 다른 지역의 여성 관련 기관들을 지원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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