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대구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모바일 남구사랑’ 소식지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했다고 30일 밝혔다.
카카오톡 채널 검색창에 ‘남구사랑’ 또는 ‘모바일 남구사랑’을 검색하여, 채널 구독하기를 통해 모바일에 최적화된 웹진 형태의 소식지를 2월 초부터 매월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모바일 남구사랑’ 소식지는 기존의 지면 구정 소식지 내용 중 필수정보를 발췌하여 20페이지 내외로 구성되며, 모바일 이용자 수요에 맞춰 시각적인 효과가 향상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모바일 ‘남구사랑’ 소식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모바일에 최적화된 정보를 제공하여 구정에 대한 이해와 접근성을 높이고, 유튜브 영상, 이미지 등을 첨부하여 정보 전달력과 가독성을 향상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