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이준호 기자) 지식재산권 창출 및 활용 연계 컨설팅 전문 특허법인 RPM과 마켓컨설팅 전문기업 (주)골든에이지인터내셔널은 유망스타트업 발굴 및 투자를 통한 지원과, 신제품·신기술 연구개발에 대한 협력 및 지식재산권 창출과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유망 스타트업 발굴, 직접 투자, 상호연계시스템 구축, 스타트업의 지식재산권 기획 및 확보 협력, 지식재산권 교육 및 컨설팅, 기업의 투자 자문 및 컨설팅 협력을 통해 한층 더 강화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다.
특허법인 RPM은 지식재산권 관련 다양하고 체계적인 서비스와 컨설팅을 제공하는 법인으로, 대부분 30대 젊은 변리사로 구성, 대기업과 정부 및 공공기관, 법무법인 등 다양한 경력의 전문가들과 함께 기업의 출범과 성장에 필요한 기술ㆍ경영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AI)과 관련하여 한국인공지능협회 정회원 및 인공지능 산업컨설턴트 자격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소재ㆍ부품ㆍ장비 및 4차 산업혁명 분야에 최적화된 지식재산(IP)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골든에이지인터내셔널은 중국시장을 중심으로 마케팅과 기업 컨설팅을 통해 한국의 많은 기업들을 중국 시장에 진출하도록 지원하는 기업이다. 특히, 이번에 중국과 중앙아시아의 투자자들로부터 투자유치를 완료하고 한국투자시장에 진출하는 기업으로 기업구성원이 대부분 외국인으로 구성되어 있어 해외 시장에 다양한 네트워크를 갖추고 글로벌 성장을 지원하는 전문 컨설팅 기업이다.
김서현 특허법인 RPM 대표는 “퀀텀점프를 목표로 하는 수많은 창업자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IP 및 투자 관련 서비스와 노하우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재혁 골든에이지인터내셔널 본부장은 “그간 조직적 자원이나 여러 가지 지원사업에 도움을 얻지 못해 왔던 기업을 중심으로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인 스타트업 기업을 발굴하고 적극적인 투자를 지원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최재권 이사는 “본 협약을 통해 골든에이지인터내셔널이 직접 투자하고 모든 업무협력에 함께 함으로 그 어떤 지원사업보다 신속하고 직접적인 도움이 되어 빠른 시장진입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관계자에 따르면 두 법인의 구성원 대부분이 20, 30대 인만큼 젊은 창업자들의 시각에서 신속한 지원과 맞춤형 컨설팅 제공 등의 다양한 지원을 통해 투자 뿐 아니라 사업의 동반자적 관계로, 2023년 1분기 이내에 1호 투자 기업을 선정하고, 연내 최대 30개 기업에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본 사업에 도움을 받고자 하는 기업이나 개인은 골든에이지인터내셔널 홈페이지를 통해 언제든 지원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