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1월 7일 예천군 감천면 예천천문우주센터 천문대 3층 강당에서 ‘빅뱅급 토크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예천천문우주센터에서는 이날 이강환 박사 (서울대 천문학과)를 비롯하여 저명한 강사들을 초청하여 강연과 함께 과학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진행하는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토크콘서트 후, 진행되는 관측회에서는 2023년 밤하늘을 수놓은 다양한 별자리 감상과 더불러 행성 관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예천천문우주센터 관계자는 “이 행사는 방역규칙을 준수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센터를 방문해주시는 모든 방문객들에게 소정에 상품도 제공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