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칠곡군 왜관농협은 12월 28일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만원과 적십자성금 200만원 총 400만원을 왜관읍사무소에 기탁했다.
왜관농협은 지역의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매년 성금기부와 물품후원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있으며, 지역내의 기부문화 확산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혜원성모병원(이사장 장기홍)은 지난 29일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돕기 성금 221만 원을 약목면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병원 소속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됐다.
장기홍 이사장은 “우리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 행렬에 동참해준 직원들께 감사하고, 앞으로 지역발전과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9일 의료기관평가 인증원으로부터 “올바른 환자안전문화 조성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혜원성모병원은 매년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에 참여하는 등 안전문화 정착에 주력하고 있다.
왜관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김상훈)은 12월 21일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왜관읍사무소에 기탁했다.
김상훈 이사장은 “올해는 경제가 어려워 모두가 힘든시기인데 더많은 도움을 주지못해 아쉽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했다.
왜관산업단지관리공단 김상훈 이사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기부로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왜관자연보호협의회 회원일동도 불우이웃돕기 성금 30만원을 왜관읍사무소에 기탁했다.
왜관병원직원일동은 “금액은 작으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게 사용됐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