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대구경북뉴스=황지현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 산림조합(조합장 박순열)은 12월 27일 희망2023 나눔캠페인에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성금 이백만원을 기부했다.
청도군 산림조합은 매년 희망 나눔캠페인에 성금을 기부해오고 있으며,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봉사하여 살기 좋은 청도를 만드는 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박순열 청도군 산림조합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상황에서 산림조합의 나눔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태수 각남면장은 “꿈과 희망을 전달해주신 청도군 산림조합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소외계층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